바다 한 가운데, 푸르빌 태양의 침상
(sunset at pourville, open sea)
1882 / 54x73.5cm / Oil on canvas / 개인소장
노르망디 해변의 푸르빌 바다를 그린 그림입니다.
모네는 바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는것을 좋아했습니다.
모네의 바다 그림 중 색의 이용이 가장 다양한 그림입니다.
다채로운 색의 하늘과 하늘을 비추는 바다를 조화롭게 담아내면서도
물결치는 작은 파도를 하나하나 섬세하게 그려내며 바다를 향한 모네의 사랑이 잘 느껴지는 작품입니다.
클로드 모네(Claude Monet)
1840년 11월 14일 - 1926년 12월 5일
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로, 인상파의 개척자이며 지도자입니다.
<인상>, <해돋이>, <생타드레스의 정원> 등이 주요 작품입니다.
‘빛이 곧 색체’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그린 모네의 그림은
빛에 따라 다양하게 빛나는 사물의 모습을 담아냅니다.
INTERIOR TIP
화려한 색체와 작은 물결들이 만드는 꿈
비현실적인 하늘의 색감과 바다의 물결은 마치 꿈에서 본 장면처럼 느껴집니다.
고요한 바다를 화려한 색채로 표현하며 보는 이에게 몽환적으로 다가옵니다.
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모네만의 비현실적인 바다.
모네의 눈에 담긴 환상적인 한 폭의 그림을 당신의 공간에 선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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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한 가운데, 푸르빌 태양의 침상